2026년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예상하지 못했던 논쟁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. 바로 스포츠 군면제 폐지 문제입니다.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병역 혜택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면서, "앞으로는 금메달을 따도 군대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"는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. 그런데 여기서 먼저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. 우리가 흔히 '군면제'라고 부르는 제도는 정확하게는 예술·체육요원 제도 입니다. 현재 기준으로 아시안게임에서 1위 를 차지한 선수는 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즉, 금메달을 땄다고 병역의무 자체가 사라지는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. 그렇다면 정말 스포츠 군면제 폐지가 추진된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? 스포츠 군면제 폐지 논의가 다시 나온 이유